12/3 비상계엄/내란 및 탄핵과 관련해 막말하는 주요인사 명단 정리 (to be updated)
현명한 유권자를 위해 리스트를 정리해본다.
윤상현 의원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 "비상계엄은 고도의 정치행위, 통치행위"라며 계엄을 옹호
- 계엄군이 국회와 선관위만 갔다는 점을 들어 내란죄 성립이 어렵다고 주장
나경원 의원 서울 동작구을
- "민주당 지지자들이 국회를 포위해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고 주장
-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의 심한 욕설과 테러 위협으로 접근이 불가능했다"고 발언
박충권 의원 비례대표
- "이재명 대표를 살리기 위해 야당이 폭주하고 있다"고 주장
- "민주당이 입법으로 방탄하고 탄핵으로 보복하고 특검으로 겁박한다"고 비난
최형두 의원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 계엄 해제 투표에 불참한 민주당 중진들을 내란예비음모, 내란공모죄로 고발하겠다고 주장
권성동 의원 강원 강릉시
- “탄핵안이 헌재에서 기각되면 발의·표결한 국회의원을 직권남용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
남재욱 창원시의원
- “6시간의 비상계엄은 헌법 수호자인 대통령의 정당한 직무수행”이라고 주장
박선애 창원시의원
- “계엄령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인데 방식이 어긋났다면 방식만 문책하면 된다”고 발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고도의 통치 행위”라며 두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 국회에서 사과 요구를 받았으나 자리에 앉은 채 사과 거부
유영하 의원 대구 달서구갑
- "더럽게 뒷통수, 숨지말고 나와라"...탄핵찬성 의원 직격
이종배 서울시의원
- "계엄령 선포는 통치행위이며, 사법심사 대상이 아니다", "폭동이 없었기 때문에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
- 계엄이 아닌 '북한이탈주민 토론회'로 신고하고 서울시의회 회의실을 빌림
홍준표 대구시장
- "내란죄는 민주당에게 물어야겠다. 가관이다"
김민전 의원 비례대표
- "트랙터를 몰고 나온 전국농민회총연맹 시위가 '밤중에 살짝 끝난' 윤 대통령의 계엄보다 더 폭력적으로 다가왔다"
김민전 의원 비례의원
- “가는 곳마다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이게 본질”
박중화 서울시의원
- “대통령 계엄선포에 적극 지지하며 모든 당원은 대통령 지지선언으로 힘을 모아 주십시오”
박종철 부산시의원
- 이 분은 특별히 기사를 링크. 가관이네.
정채숙 부산시의원
- 2024년 12월 12일 부산시의회 제32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시간에 당초 준비한 발언을 취소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문을 그대로 낭독
홍유준 울산시의원
-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에 따른 통치행위이고 고유권한”
이철규 강원도, 구자근 경북구미, 강승규 충남 홍성예산, 박성민 울산 중구, 이인선 대구 수성, 임종득 경북 영주영양봉화, 김민전 비례대펴, 조배숙 비례대표 의원
- “잘못된 판단으로 잠시 흩어졌던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뜻으로 뭉쳐서 다시금 잘못된 이런 탄핵을 바로잡겠다”
- “더불어민주당과 좌파들의 잘못된 선동이 오늘의 이런 혼란을 불렀다고 의원총회에서 결의했다”
- “지금 민주당은 비상계엄을 빌미로 내란을 획책하고 있다.”
- “분명해진 것은 이 탄핵은 사기탄핵이란 것”
국민대 이호선 교수
- 헌재 상대로 '탄핵심판변론기일지정무효' 소송
"국회 내란죄 철회로 탄핵소추서 자체에 심각한 정당성 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