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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원전에 대한 위험성을 간과하는 논리에 비판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 원전이 현재처럼 기저발전으로 역할은 수행하더라도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젊은이들은 원전이, 특히 핵폐기물들이 반영구적으로 어딘가에 보관 처리되어야 함을 잊으면 안된다. 반영구적, 즉 거의 영원히 비용이 발생한다. 게다가 원전에서 사고가 단 한번이라도 발생한다면 북한의 핵을 한발 맞는것과 다름없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만약에 원전이 그렇게 안전하다면, 김문수와 이준석은 중국의 서해안 원전 개발에 대해 비판하지 말고 조용히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발전단가에 대해 재생에너지는 비용이 높다는 식으로 호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래 기사 참조. 선진국이면 선진국 답게 하자.
“후쿠시마는 폭발 아냐”···가짜뉴스로 퇴색된 ‘기후위기 대응’ 대선 토론
지난 23일 제21대 대선 후보자 2차 토론회에서 처음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으나 내용면에서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나왔다. 환경운동연합은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그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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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78기로 늘리는 중국, 서해에 집중… 곧 佛 제치고 세계 2위
원전 78기로 늘리는 중국, 서해에 집중 곧 佛 제치고 세계 2위 55기 가동 중 23기 더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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