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머물렀던 곳은 호텔 마야 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후기가 없어서 이렇게 별도로 후기를 마련하였습니다.위치는 KLCC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입니다. 10분이라는게 사실 횡단보도 건너는게 오래걸려서 그렇지 직선거리로는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호텔 로비는 2층에 있고 1층은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선형 계단이나 엘레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1층에는 물이 흐르는데 무더운 바깥과 다른 세상을 만들어주는 신선함이 있습니다. 여기는 대합실이라고 해야 할가요? 분위기는 좋습니다. 조식입니다. 나름 과일도 잘 나오고 괜찮습니다. 저희는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정말 호텔 사진과 똑같이 생겼더군요. 방도 넓고 디자인도 모던한게 정말 깔끔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저 통유리를 통해 밖을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