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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37

나도 당한 에어아시아 취소;;;

몰디브를 또 가기 위해 에어아시아로 항공권을 예약해둔지 거진 3개월이 지났다.그런데 간만에 안들어가던 이메일을 로그인해보니 에어아시아로부터 긴급 메일이 이미 1월에 와 있었다.야, 이거 뭐냐 싶어 바로 눌러보니 내 일정의 출발편 비행기를 취소시키고 다음날로 비행기를 변경했다는 것이다.이게 뭣이여;;;그래서 에어아시아 홈피에 로그인해서 booking 내역을 찾아 보는데 검색이 안된다;;;뭐지 싶어 예약번호로 조회하기를 하니 다행히 조회가 되는데 역시 비행기 일정이 바뀌어 있다.아씨... 에어아시아 취소환불 진짜 어렵고 짜증난다던데 하면서 취소를 하려고보니 챗봇이 나와 대화를 시작한다;;;그러면서 예약번호 입력하니 혹시 여행사 통해서 예약했냐고 반문한다. 어??? 아 맞다, 에어아시아 예약/취소가 너무 힘든..

Asia/몰디브 25 2025.02.21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몰디브 #3

몰디브에 도착한건 늦은 밤이었는데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은 별로 없었지만 눈이 띄는 글자들이 있었다. 예전에도 그랬을까?중국어로 표기된 안내판.그렇다. 몰디브는 중국의 원조를 많이 받으면서 중국 관광객이 엄청나게 밀려들고 있었다. 우리가족이 간 리조트에는 중국인 전담 매니저가 두명이 교대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현지 종업원들도 처음엔 우리가 중국인인지 알았다가 한국인인것을 알고는 차츰 모두 한국어로 간단한 인삿말을 건네곤했다. 귀국편은 낮 비행기였는데 진짜 90%는 중국인으로 가득 차 있었고 10%만 다른 국적의 사람들이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서울에서 제주도로 비행기타고 가는 모습이랄까. 중국인에게는 몰디브가 국내여행과 다름없는 것이다.  내가 간 리조트에도 아시아 사람은 우리가족 빼고 모두 중국인이었다.

Asia/몰디브 24 2024.10.05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몰디브 #2

몰디브를 다녀오는 길은 한군데를 경유할 수 밖에 없는데 아마도 항공편에 따라 콸라룸푸르, 콜롬보, 싱가포르 정도 경유할 것 같다. 나는 어찌하다보니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대기를 4-5시간 하게 되었는데 창이공항에 할것 먹을것 볼것이 정말 많아 지루할 틈이 없었다. 이를 위해서는 쥬얼창이로 나가야하는데 우선 싱가포르 입국 수속을 해야한다. 공항의 터미널을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입국 수속후 모노레일 같은 셔틀을 타고 T1으로 가면 주얼창이로 가는길이 연결되어 있다. 군데군데 우리나라에 막 진출한 Bacha coffee가 있으니 향긋한 커피 내음 맡아보며 한잔 마시거나 혹은 커피를 사가도록 하자. 디카페인도 준비되어 있다. 주얼창이에서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천장에서 쏟아지는 물분수일 것이다.주얼창이 고층..

Asia/몰디브 24 2024.10.05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몰디브 #1

몰디브는 천혜의 휴양지로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신혼여행지의 하나로만 간주되며 일생에 한번 정도 가볼까 말까한 곳으로 여겨지는 것 같다. 하지만 그마저도 최근엔 하와이나 (코로나 때문에 못갔었다보니?) 유럽, 혹은 좀더 이색적인 장소 (칸쿤이나 세이셀?)에 밀리며 몰디브로 가는 신혼여행객을 보기는 힘든 것 같다. 아마도 몰디브로 가는 길은 직항편이 없어 사람들 머릿속에서는 사라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나는 이번에 두번째로 가족과 함께 몰디브로 떠나며 그동안 바뀐 환경에 대해 기록하고자 한다.

Asia/몰디브 24 2024.08.04

베트남 푸꿕 (푸꾸옥) Phu Quoc 여행 (4) 멜리아 빈펄 푸꾸옥 후기 - 숙소편

멜리아 빈펄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온전한 휴식이 가능한 곳. 즉 내부에서만 즐겨도 좋은 곳 - 혹시 모르게 찾을 액티비티가 있는 곳: 빈펄 사파리, 빈펄 원더랜드, 그랜드 월드 - 온 가족 여섯명이 독채로 사용하기 좋은 곳 - 풀빌라에 해변까지 있을것 그렇게 선택한 멜리아 빈펄 three bed room villa ocean view. 방 세개. 욕실 세개. 테라스로 나가면 펼쳐지는 수영장과 해변. 너무 좋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완벽한 휴양 삼대가 모여 앉아 오손도손 시장에서 사온 맛난 음식이나 룸서비스로 시킨 음식을 먹기 좋은 다이닝룸 가장 큰 안방 숙소 앞 마당에 야자나무. 코코넛인가? 잘 익어 땅에 떨어진건 주워다가 깨마실수 있음. 비록 우린 깨자마자 콸콸 쏟아져서 마시진 못했지만. ..

Asia/베트남 23 2023.08.14

베트남 푸꿕 (푸꾸옥) Phu Quoc 여행 (3) 멜리아 빈펄 푸꾸옥 후기 - 시장편

3대가 함께 여행갔기 때문에 빌라 독채를 구하기로 했고 비록 공항까지 거리는 좀 있지만 주변 놀거리와 리조트 내부에서 휴식이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생각되었던 멜리아 빈펄 푸꾸옥. Melia Vinpearl Phu Quoc. 호텔 예약시 미리 공항셔틀을 요청하고 도착후 공항을 빠져나오면 야외에 아래처럼 데스크가 있고 빈펄 리조트 가는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여있다. 고급 리조트 답게 생수 서비스는 물론 한국어를 하셨다. 잠시 대기 후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 가는 길을 보니 오토바이가 좀 있는데 그래도 푸꾸옥이 섬이라 그런지 본토보다는 많지 않겠구나 싶더라. 호텔 로비에 도착하면 미리 체크인하고 짐 맡기고는 입실까지 할일이 없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1) 조식 레스토랑 옆 수영장, 2) 사비아 레스토랑 옆 수..

Asia/베트남 23 2023.08.12

베트남 푸꿕 (푸꾸옥) Phu Quoc 여행 (2) 비엣젯 바로 알기

한국에서 푸꾸옥을 오가는 비엣젯 항공편은 두개다. 기종은 A321. A330 A321은 좌석이 3-3 이다. A330은 위 사진처럼 3-3-3 구조의 좌석이다. A321이 좀더 작다. 아래가 A321 인천-푸꾸옥 구간은 온라인 체크인이 안된다. 인천에서 갈때는 새벽 비행기라 그냥 자면 되는데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낮시간이고 비행시간이 5시간 반이라 기내에서 한번은 식사를 해야한다. 푸꾸옥 공항에는 살만한 음식이 별로 없다. 편의점도 없다고 생각하자. 보안검색 후 출국장에 식당이 두개 있는데 샌드위치와 물을 충분히 테이크아웃 하자. 기내에서 식사를 주문 하려면 베트남 동, 달러, 원화만 결제 가능하고 카드는 안된다. 가격은 당근 비싸다.

Asia/베트남 23 2023.08.12

베트남 푸꿕 (푸꾸옥) Phu Quoc 여행 (1) 체크인 주의사항

한국에서 베트남 푸꾸옥에 가는 항공편은 비엣젯에서 운영하는 하루 두편짜리 직항이 전부다. 인천 ICN - 푸꿕 PQC 공항간 온라인 체크인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공항 카운터 선착순이나 다름없다. 좌석을 미리 구매코자 생각도 했었는데 좋은 좌석과 아닌 좌석간 별 차이가 없어보여 그냥 비행편 출발 2.5시간 전인 밤 11시에 인천공항 비엣젯 카운터인 H에 도착했다. 근데 왠걸,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있다. 체크인 할때 물어보니 출발 세시간 전부터 문을 연다고 한다. 미리 가 있는게 좋겠다. 참고로 수화물은 기내로 가져갈 캐리어 무게도 잰다. (7kg). 푸꿕에서 인천으로 올때는 별 관심 없었음

Asia/베트남 23 2023.08.06

여름의 방콕 여행 #6

우버를 불러서 왓포에 갔다. 열반에 든 스님이신 것으로 추정된다. 성스러운 불교 사원 엄청 큰 와상이 있는데 그 섬세함은 정말 따라갈 수가 없다. 둘레길처럼 와상을 둘러볼 수 있다. 100바트인가 얼마를 내면 엽전을 주는데, 탱화 갤러리를 지나면서 동전통에 넣게 된다. 잘 모르겠지만 불교의 의식 중 하나를 간접 체험하는 것 같다. 이렇게 왓포 안에는 왕궁과 달리 더위를 식힐 나무들이 있다. 인간적으로 너무 습하고 더우니 이런 그늘이 필수다. 연못도 있고. 왓포는 왕궁 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화려한데다 빈티지 느낌도 난다. 불상을 모아둔 곳도 있고.. 왓포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우린 체크아웃 시간에 밀려 체험도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 비행기 시간까지는 반..

Asia/방콕 16 2022.05.08

여름의 방콕 여행 #5

번개가 그친 것 같아서 밖에 나가 저녁을 먹기로 했다. 어제 먹었던 맛집은 일단 지나서 사판탁신 역 방향으로 좀만 걸어가보기로 함 가는데 야시장을 만났다. 놀이기구도 있고 먹자골목처럼 있는데 아이가 너무 신나했다. 오오옷!! 어제 먹은 것과 똑같은 샤브샤브 요리를 판다. 여기가 더 싼것 같긴한데 뭐 어쩔수 없지 ㅎㅎ 흥겨운 노래가 나오고 아이들은 방방 타면서 뛰놀고 완전 신나는 야시장이었다. 포시즌스 호텔 공사장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나온 곳이다. 그런데 걷다걷다보니 어느새 사판탁신역까지 걸어가게됐다. 호텔 근처에서 어서 국수 같은 길거리 음식이나 먹고 자려고 했는데 ㅠㅠ 그래서 온김에 프라짝에가서 오리고기랑 국수나 먹자고 하고 가게에 갔더니 문을 닫는 중이었다. 종업원들이 열심히 청소하던 중... 하..

Asia/방콕 16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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