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방콕 16

여름의 방콕 여행 #6

소신의삶 2022. 5. 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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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를 불러서 왓포에 갔다.

열반에 든 스님이신 것으로 추정된다.

성스러운 불교 사원

엄청 큰 와상이 있는데 그 섬세함은 정말 따라갈 수가 없다. 둘레길처럼 와상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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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바트인가 얼마를 내면 엽전을 주는데, 탱화 갤러리를 지나면서 동전통에 넣게 된다. 잘 모르겠지만 불교의 의식 중 하나를 간접 체험하는 것 같다.

이렇게 왓포 안에는 왕궁과 달리 더위를 식힐 나무들이 있다. 인간적으로 너무 습하고 더우니 이런 그늘이 필수다.

연못도 있고.

왓포는 왕궁 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화려한데다 빈티지 느낌도 난다.

불상을 모아둔 곳도 있고..

왓포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우린 체크아웃 시간에 밀려 체험도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 비행기 시간까지는 반나절 이상이 남았다. 로비에서 숲 체험도 하고.

밤에는 역시 쇼핑몰. 여기가 시암 센터인가? 시암 디스커버리, 시암 센터, 시암 파라곤은 연결되어 있는데 그중 하나에 푸드리퍼블릭이라는 푸드코트 같은곳이 있다.

요렇게 사왓디캅 하는 맥도날드도 있공 ㅎㅎ

그리고 시암 파라곤에는 고메마켓이라고 대형마트 같은게 있는데 귀국전 먹거리와 선물 사기에 좋았다.

방콕 여행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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