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주말 시장은 방콕 여행 가이드북에서 가장 처음으로 가봐야겠다고 선택한 곳이었다. 처음으로 우버택시를 타고선 짜뚜짝 시장으로 갔는데 중형 차량이 와서 태워가 너무 좋았다. 가격도 저렴했음. 게다가 카드 등록해놓으니 현금으로 낼 일이 없고 그냥 내리기만 하면 되서 너무 편하더라. 시장에 도착하니 이미 찜통이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흐려서 그나마 어제 왕궁보다는 나았다. 역시 태국은 먹방 시장 내부 풍경 여기도 먹방 요것도 코코넛 빈대떡!! 한번 먹고 한바퀴 돌고나서 또 한번 사먹음 군침도는 돼지고기. 지방이 얄싹하게 구워진게 바삭바삭 맛있다. 흔한 모습 엇! 짜뚜짝의 예술의 거리? 이쁜 그림과 장식이 많았다. 오호라 다시 먹방 캬 조명 가게에 갔는데 어쩜 이렇게 이쁠수가!! 선물용으로도 딱이라 하나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