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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33

KL 여행 준비#2

Kuala Lumpur 여행 일정 Route: Day 1LCCT - KL Sentral - KLCC - Hotel Maya - Kampung Baru (Sunday Market) - KLCC - Hotel Maya Route: Day 2Hotel Maya - Batu Cave - Chinese Temple (천후궁) - Butterfly park - Bukit Bintang (Jalan Alor) - Hotel Maya - Kampung Baru - Hotel Maya Route: Day 3Hotel Maya - KL Sentral - LCCT 프린트해간 KL 여행 참고 자료: Hostelworld KL 가이드 가져간 가이드북: Just go KL 여행 정보 참고 블로그http://getabout.han..

Kuala Lumpur 여행준비

높으신 분과 함께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작년 11월 에어아시아 프로모 가격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L)로 가는 비행기편을 예약했습니다. (둘이 합쳐 68만원) 숙소는 트레이더스로 가려고 하다가 인테리어가 뛰어난 다른 곳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중저가 호텔) 요즘 회사에서 KL 가는 것만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사진은 작년 푸켓갈때 탄 에어아시아 입니다.

Maldives, 2011 (2)

아침에 일어나 보니 워터빌라 테라스쪽 뷰가 너무 이쁘더군요. 역시 지상낙원 몰디브였습니다. 앞 바다에는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보트와 전통양식의 누마가 떠있었습니다. 참고로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선크림은 항상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아래는 욕조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하악하악..ㅋ 워터빌라는 섬에서 바다쪽으로 쭉 뻗어나온 곳에 위치합니다. 워터빌라에서 본섬으로 들어가는 길을 찍은 사진입니다. 저희가 간 리조트는 소규모 리조트라 섬이 작았습니다. 하지만 수중환경은 최고였죠,ㅎㅎ 저기 가운데 누마가 보이는 군요. 누마를 타고 크루즈를 하는 투어상품도 리조트에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만 별로 하고싶은 생각이 없더군요. 워낙 섬이 이뻐서;;ㅎㅎ 몰디브에 가면 무조건 바다로 들어가 스노클링을 해야합니다. 높으신 분이 ..

Asia/몰디브 11 2012.03.10

Maldives, 2011 (1)

몰디브..평생 머무르고 싶은 그곳입니다.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바이 경유 항공편으로 다녀왔습니다. 비행기 창문 너머로 산호섬들이 에메랄드빛을 받아 빛나고 있습니다. 지상낙원으로 향하는 마음이 점점 들떠오르네요 ㅎㅎ 여기는 어느 리조트 인것 같습니다. 뿌연 창문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화질이 별로네요. 그래도 해수면이 상승하면 위험하다는 이곳, 충분히 느껴지시죠? 유람선들이 떠 있습니다. 몰디브 말레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동남아 국제공항과 같은 수준이지만 역시 휴가지에서는 모든게 관대하고 너무나 좋습니다.ㅎㅎ 머무를 리조트 직원이 나와 스피드보트로 안내해 줍니다. 영국에서온 커플도 사진에 있네요. 몰디브는 두번째라고 하던데 정말 부럽더라구요. 저기 리조트가 보입니다..

Asia/몰디브 11 2012.01.08

푸켓 어게인 ('11)_#2

높으신 분께서 사무이 코코넛이 너무나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싸고 맛있다고^^;; 그래서 센트럴 쇼핑몰 간 김에 왕창 사와서 5일동안 먹었습니다. 100바트에 4봉지였던거 같은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이것도 바가지 쓴거더라구요...;; 암튼 완전 잘 먹고, 사무이 코코넛을 한국으로 가져와 높으신분이 친구분께 선물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안파는걸로 보면, 우리나라에서 달고나와 같은 취급을 받나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 해가 뜨는 모습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작년에 갔을 땐 비도 좀 와서 비맞으며 해수욕했었는데 ㅎㅎ Villa Zolitude의 메인 가든입니다. 공공 풀이 있는데 여기서 수영하시는 분은 별로 못봤습니다. 하긴 하더라구요.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높으신분과 함께 조식..

Asia/푸켓 11 2011.12.17

푸켓 어게인 ('11)_#1

블로그 운영에 운 자도 못떼는 저이지만, 이제 재미좀 들려볼려고 합니다. 지난 8월 높으신 분과 함께 에어아시아를 타고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저가 항공사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비싸게 주고 표를 샀지요..아무래도 시즌이 시즌인지라;;;ㅎㄷㄷ 쿠알라룸푸르 LCCT 에 착륙하였습니다. 에어 아시아에서 주는 음식은 먹지 않겠다 하면서 배를 쫄쫄 굶고서 공항 터미널서 파는 맛나 보이는 엉클 누들을 먹었네요...(두번 다시는 먹지 않으리...) PP 카드 쓰고 조그만 라운지에서 잠시 휴식을..취하고 푸켓으로 출발!!! 푸켓은 높으신 분과 두번째 방문입니다. 푸켓은 가도가도 너무나 좋아서 지금도 또 가고 싶네요 ㅎㅎ 리조트는 아고다를 통해서 프로모션 중인 villa zolitude를 다녀왔습니다. 푸켓에서도 내륙 ..

Asia/푸켓 11 2011.11.28

07年 香港 2日次

Hong Kong 2007.06.15 By transit, visited Hong Kong for 2 days. 사실 내가 홍콩에 온 이유는 영화 무간도, 그리고 양조위의 광팬이기도 때문. 동양최대좌불상이 있고 무간도에도 등장하는 불상을 보기위해, 난 란타우섬으로 향했다. 특이한게 홍콩의 메트로는 차량간 문이 없고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래서인지 에어컨을 틀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바람이 쌩쌩 분다. 완전 시원. 디즈니랜드에서 내린 모든 승객들... 란타우 섬에 도착했다. 저 왼편이 란타우 섬. 첵랍콕 공항이 있는 섬이기도 하다. 침사츄이는 구룡반도에 있고. 빅토리아피크는 홍콩섬에 있다. 얼마전 발생한 란타우섬 케이블카 사고로 케이블카 운항이 중단됐다...ㅠㅠ 포린신시로 가기 위해 버스타러 고고 드디어..

Asia/홍콩 07 2009.07.25

07年 香港 1日次

Hong Kong 2007.06.14 By transit, visited Hong Kong for 2 days. 혼자하는 여행이 진짜 여행이라는 걸 깨달은 나만의 나를 위한 나홀로 홍콩여행... 배낭여행은 혼자 떠나야 한다는 나만의 주의가 생겨버렸다. 홍콩은 잠시 경유지로 이틀만 머문 곳이었지만, 미치도록 좋았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수속 전 내가 탈 비행기 케세이패시픽 홈페이지로 온라인 체크인을 해놨었기에 좌석을 미리 지정가능했다. 비행기를 탈때는 날개쪽 좌석을 피하라는 것이 일상적인 말인데 바로 소음때문... 그러나 난 언제나 비행기를 탈때면 날개가 보이는 좌석이 너무나 좋다. 그래서 온라인 체크인시에도 바로 날개가 보이는 좌석에 앉았다. 바로 옆에 엔진이 있는.. 4시간여의 비행끝에 비가 스믈스..

Asia/홍콩 07 2009.07.25

My first backpacking #5: Fukuoka again & return to Busan

the route of my first backpacking: 후쿠오카-도쿄-오사카-교토-후쿠오카 (2003.12.28 ~ 2004.01.06) 교토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후쿠오카에 들어온 것이 새벽 6시 경. 우린 잠시 행선지를 결정하느라 대합실에서 대화를 나눴다. 규슈지방을 더 탐험할 것인가 아니면 부산으로 돌아갈 것인가. 당시 무작정 떠난 일본 배낭여행이라 자금의 압박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이상 여행을 지속하자니 숙박비며 교통비가 엄청난 제약이었다. 특히 교통비가 너무나 비쌌다. JRpass도 유효기간이 끝났고.. 결국 우린 여객선 회사에 전화하여 당일 부산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를 물었고 가능하다는 답변과 함께 남는 시간동안 후쿠오카를 더 돌아다니기로 하였다. 새벽녘에 도착한 구지다 신사는 이전에 낮..

Asia/일본 03-04 2009.07.25

My first backpacking #4: Osaka & Kyoto (2)

the route of my first backpacking: 후쿠오카-도쿄-오사카-교토-후쿠오카 (2003.12.28 ~ 2004.01.06) 아침 일찍 일어난 우리는 오사카조(城)로 향했다. 허름했던 비즈니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시간이 지나자 날씨가 완전 좋아졌다. 오사카조에 있는 해자. 이 해자때문에 오사카조는 난공불락의 성이었다. 히데요시 아들 히데요리와 이에야스가 한창 전쟁중일때 오사카성에 머물고 있던 히데요리는 이에야스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야스가 휴전을 제의하였고 이에 오사카성의 이 해자가 메워지면서 결국 이에야스에게 패하고 말았다. 히데요리는 22살에 자결하였다는... 오사카성을 둘러본 우리는 이번엔 전철을 타고 교토로 다시 가기로 했다! 대략 40..

Asia/일본 03-04 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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