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란알로와 부킷빈탕을 둘러본 뒤 모노레일을 타고 부킷나나스-Dang Wangi를 거쳐 깜풍바루 역으로 또 갔습니다. 하악하악;; 깜풍바루는 진짜 쿠알라룸푸르의 보배라죠!! (깜풍바루 예찬론자!!!!!!!)
모노레일 선로입니다.
지난번에는 걸어서왔는데 너무 더워 그냥 Rapid KL 타고 왔습니다. 금방 오더군요.
점심때가 지나서인지 요런 디저트를 팔고 있더군요. (원래는 식사인지 알았는데 주민이 이건 다 디저트라고 하더군요...) 대체로 달짝지근 합니다.
가장 맛있었던 것는 저기 노란 감자 으깬것 위에 코코넛 크림이 올라가 있는 놈!! 이름은 뭔지 모르겠네요;; 진짜 괜찮습니다. 특히 남자 입맛에 딱!!
두리안 죽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똑같은 과일가게에서 망고스틴 두 봉지(?) 샀습니다. 요리조리 둘러보고는 제일 괜찮은 걸 골라주는 센스가 있긴합니다.
숙소에 돌아와 쉬다가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차이나 타운을 다녀왔습니다. 차이나타운도 밤에 가라고 하더군요.
여기는 Central market입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2-3분만 걸으면 도착합니다.
센트럴마켓 후문(?)입니다.
센트럴 마켓에서 Sea Coconut 주스를 마셨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흐흐. 가격도 2링깃밖에 안하구요. 역시 동남아는 시장을 가는게 짱!!
먹는걸 좋아하는 둘은 역시 또 먹으러 갑니다. 차이나 타운의 어느 북적대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저는 그토록 먹어보고 싶던 호켄미를 시켰고 높으신 분은 저의 추천으로 우육면을 시켰습니다. 완전 대박집입니다.
사테이는 또 지나칠 수 없죠.
대대손손 내려오는 두빙수(soybean milk/iced)입니다. 맛이 특이한데 꽤 괜찮습니다. 동남아는 이렇게 먹을게 풍부하고 건강식이 많은게 진짜 복 받은 것 같습니다. 동남아로 이민가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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