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America/Canada

캐나다 밴쿠버

소신의삶 2014. 11. 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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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의 워터프론트.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었고 탑승객들은 어디선가 파티의 소리와 함께 있거나 선실의 베란다에서 차한잔 즐기고 있더군

날씨는 흐려서 경치가 좋았다고 말하기는 어려웠다.


사실 밴쿠버에 볼건 별로 없는것 같고 그나마 이 증기시계. 사실 시계바늘은 고장났고 자체적으로 알아서 15분마다, 그리고 정각에 증기로 종소리를 낸다.

이곳은 증기시계가 있는 water street. 거리가 조금 아름답기는 했다.

맥주를 빼놓을 순 없지요

밴쿠버 공항이다. 자연을 가져왔다.

수족관이 있는 공항은 처음 본듯.

비록 사진은 없지만 밴쿠버 맛집 Joe Fortes 는 꼭 가봐야한다. 꽤 비싼 메뉴로 배가 꽤 부르게 먹었고 랍스터인지 킹크랩인지 이제까지 먹은것중엔 최고의 맛을 자랑했다. 실내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야외는 적당히 쌀쌀한 공기와 함께...다음에 밴쿠버를 와도 여기야!!

참고로 밴쿠버는 무슨 한국 동네온 느낌. 유학생 많고 일하러 온 나조차도 어학연수 온 느낌이 ㅡㅡ;; 캐나다의 참맛은 아직 못본듯. 러시아의 광대했던 숲과 바이칼의 자연을 캐나다는 더 들어가봐야만 알게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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