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전쟁 위기가 고조되든, 국가에 재난이 발생해서 애도하는 분위기든, 군사훈련으로 모두가 비상이든말든 나 혼자 즐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골프치는 대통령.
민심을 모르고 민심을 달래는 법도 모르고 그냥 자기가 왕이라 생각하는 윤 대통령. 괜히 손바닥에 왕을 썼던게 아니다. 대통령이 왕이라고 생각하는 반헌법적 인물.
군대도 안갔다와서 군의 기본도 모른채 시대적 분위기 때문에 우연히 군통수권자가 되어버린 대통령. 그간 범죄자 색출밖에 해본게 없어서 모든 사회현상은 범죄조직이고 카르텔이고 처단해야 하는 것이라고 잘못된 인식이 박혀버린 대통령. 그나마 이젠 나이가 들어서 바꾸기도 쉽지 않은 대통령.
진짜 불행한 대한민국이다. 삼성전자는 4만전자에 달러환율은 1,400원을 넘어가고 국가 성장 동력이나 비전은 안보이는데 이런 답답한 CEO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나?
미국은 이미 CEO CMO CTO들이 나서서 국가 비전과 성장전략을 짜는데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한국은 머저리 같은 짓만 반복한다. 한국은 이제 삼성처럼 미래를 놓치고 떨어질 일만 남았다. 그래서 대통령은 비전을 가진 사람을 뽑아야 한다.
지난 3년을 돌아보자 윤통이 한게 뭐있나 기억나는게 있는가? 그냥 허비한게 아니라 앞으로의 10년은 허비한 꼴이다. 다음 대통령이 힘들게 국가경쟁력 회복시켜도 이미 우리는 트랙에서 멀어진지라 몇배의 힘든 고통이 따를
것이다. 마치 TSMC 못쫓아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못따라가는 삼성전자처럼 말이다. 몇배의 노력과 비용이 소비되어야만 가능할까 말까다. TSMC와 하이닉스도 놀고있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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