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전두환 사위였던 윤상현,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발언은

소신의삶 2024. 12. 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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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버티면 국민이 결국 다시 뽑아주더라고 말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발언이 화제다. 극우 유투버의 비논리적인 발언에 동조하는 내용으로 내란수괴 윤석열과 맞닿아있다. 우연이 아니겠지.

[속보]윤상현 "선관위, 방귀 뀐 놈 성내나…반성이 먼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선거 관리의 신뢰를 잃은 중앙선관위는 처절한 반성이 먼저"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이들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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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은 비상계엄은 고도의 통치 행위라며 전두환의 입장과 동일하게 재현한바 있다. 내란죄로 사형선고 받았던 전두환의 사위답다.

이에 선관위 부정선거에 대한 논란에 대해 ai에게 물었다.

선관위와 국정원의 입장을 종합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 국정원 보안점검 결과
- 전체 IT 장비 6,400대 중 317대(5%)만 점검했으며, 부정선거 여부는 판단할 수 없다고 밝힘[1]
- 일부 해킹 취약점 발견: 사전 투표 기록 조작 가능성 등이 발견되어 개선 조치 권고[3]

## 선관위 반박 내용

**시스템 보안**
- 선거 서버는 외부 원격 접속이 불가능하도록 설계[4]
- 실제 선거에서는 다중 보안장치가 적용됨
- 국정원의 해킹 테스트는 보안 시스템을 해제한 상태에서 진행[9]

**실제 선거 운영**
- 투·개표는 실물 투표와 공개 수작업으로 진행[7]
- 정보 시스템은 보조 수단일 뿐[7]
- 다수의 참관인과 공무원이 입회하에 진행[7]

## 전문가 평가
- 실제 부정선거를 위해서는 다수 내부자의 조직적 가담, 보안시스템 무력화, 실물 투표지 조작이 동시에 필요해 현실적으로 불가능[7]
- 선관위는 투표 결과를 실물 투표지로 언제든 검증 가능하다고 설명[7]

이러한 정황상 시스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으나, 이것이 곧바로 부정선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

출처
[1] 국정원 “지난해 선관위 점검 당시 '부정선거' 여부 판단 못해" 재확인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6LORIUA/GE01
[2] [단독] "해킹 가능하다"고 선거 전날 발표하라…국정원, 尹 지시로 선관위 점검 결과 미뤘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1911340004552
[3] 국정원 “지난해 선관위 보안점검 당시 부정선거 여부 판단 못 내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33870
[4] 선관위 "부정선거 흔적 없다"...윤 담화 조목조목 반박 - YTN https://www.ytn.co.kr/_ln/0101_202412132256035533
[5] 국정원 "지난해 선관위 점검 당시 부정선거 여부 판단 못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972337
[6] [집중분석] 부정선거 의혹 끊이지 않는 이유…'치외법권 선관위'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45156
[7] 선관위 “윤석열 부정선거 주장, 본인 당선된 시스템 부정하는 것”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2717.html
[8] "총선 대패 못 믿어"…'부정선거 맹신론자' 尹의 집착 왜?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39120816&mediaCodeNo=257
[9] 선관위, '선거반박 음모론' 조목조목 비판 "대통령이 부정 ... - 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2201115369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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