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이 내란특위 청문회에서 윤석열 내란파의 입장을 주장하다가 되려 진실만 다시 밝히고 말았다.
“실수로 자폭?” 국힘 강선영 물타기에 “의원 끌어내라” 증언 나왔다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국민의힘 의원의 ‘물타기성 질의’가 의도치 않게 12·3 내란사태 당시 “국회의원을 끌어내란 임무를 받았다”는 증언을 끌어냈다.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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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이어 “국회에 와보니까 실제 상황이 달라서 많이 당황했을 것”이라며 “민간인들이 군인들에게 일부 폭행이나 기물파손 상황을 겪었을 때 어땠냐”고 질문했다.
하지만 강 의원의 의도와는 다르게 의외의 답변이 나왔다. 김 대대장은 “마음이 아팠다”면서도 “첫 번째 (국회) 담을 넘어가라, 그 다음 국회 본청으로 진입하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임무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대장은 이어 “(국회로) 들어가면서 많은 인력들과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했고, 그러다 보니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 의원은 당황한 듯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그러면서 다급하게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라며 김 대대장을 다시 자리로 돌려보냈다.
강선영 의원이 누군지 궁금해졌다.
AI에게 조사를 시키니 무려 군 장성 출신이다.
그런데 저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한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내란세력들이 군에 암약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강선영 의원은 대한민국의 전직 군인이자 현직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소속의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입니다. 
개인 정보:
• 출생: 1966년 9월 24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행정학 학사
• 국방대학교 국방전략 석사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군 경력:
• 1990년: 여군사관 35기로 임관
• 1993년: 육군항공학교 회전익 조종사 95기 수석 졸업
• 2017년 12월: 여군 전투병과 최초로 준장 진급
• 2019년 11월: 여군 전투병과 최초로 소장 진급 및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취임
• 2021년 11월: 전역
정치 경력:
• 2024년 1월: 국민의힘 입당
•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
• 국회 활동:
• 국방위원회 위원
•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
• 원내부대표
강 의원은 대한민국 군 역사상 최초의 여성 전투부대 사령관이자, 여군 전투병과 최초의 소장으로 진급한 인물입니다. 군 복무 중에는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대대 여군팀장, 제1전투항공여단 502항공대대장, 제11항공단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였습니다. 
전역 후 숙명여자대학교 안보학 석좌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이후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현재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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