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이 있어 스위스로 갔다. 그런데 기대하지도 않았던 A380!!! 신행때 타보고 얼마만에 타보는 기종인지 ㅋ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정말 혼잡했다. 게다가 트랜짓 하는 동안 라운지에서 쉬고 싶은데 비즈니스 클래스만 사용 가능한 루프트한자 라운지 말고 없는게 아닌가! (아웃사이드에 있다고 하는거 보니 입국장 들어서기 전에 가야하는듯) 어쨌든 베엠베의 최신 모델로 보이는 i8을 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경유하고 제네바에 도착해서 보니 공항에서 시내로 나갈때 무료로 나갈 수가 있었다. 수화물 찾는 곳에 보면 인포메이션센터가 있는데 그 바로 옆에 있는 자판기에서 뽑을 수 있다. 나중에 알겠지만 제네바 대중교통은 무료다. 왜? 여행자들에게 호텔에서 교통카드를 준다 ㅋ. 근데 굳이 없이 걸어다녀도 무방한듯...숙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