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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썼듯이 알자스 소도시 여행은 정말 재밌다. Kaysersberg 역시 알자스 와인가도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인데 아기자기하고 분위기가 좋다.
와인가도에 있는 마을이다보니 화이트 와인 한잔은 무조건 해줘야 한다 ㅎㅎ
알자스의 전형적인 건물 양식. 뒷편엔 포도밭 와이너리가 보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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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의 배경이 되었던 에귀샤임은 다음에 써보겠다. 어쨌든 너무 이쁜 골목.
이게 Kaysersberg의 랜드마크인것 같았다.
아.. 와인이여. 한국은 땅만 있음 깻잎 재배하거나 마늘 재배하거나 어떻게든 바로 식사를 위해 먹는 것을 재배하는데 역시 유럽은 포도를 키워 와인을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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