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4)

소신의삶 2022. 9. 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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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스톤이다.
이집트 상형문자가 점점 쓰이지 않게 되면서 이집트 후손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던 그때, 로제타스톤을 발견하고 해석하면서 이집트 상형문자가 해독되기 시작했다지. 상형문자를 처음 해독한 장프랑수아 샹폴리옹은 해독한 사실을 알리고는 정작 피로한 나머지 며칠을 잠을 자는 바람에 잠에서 깬 후 사람들에게 설명했다는 것 같다.

유럽의 박물관은 볼수록, 약탈이 장난 아니었다 싶다.
유명 신전을 다 뜯어와서 정작 현장에는 건물 껍데기만 있고 그 문화의 정수는 서구 박물관에 가야만 볼수 있으니 말이다.

정말 섬세했던 고대 문화.
어쨌든 이렇게 대영박물관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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