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 영상이다. JD밴스의 도발과 강압적인 모습에 젤렌스키가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그리고 트럼프가 바통을 이어받아 본격적으로 대화를 하기 시작하면서 이것은 정상회담이 아니라 논쟁을 하는 듯한 구도가 꾸려졌고 젤렌스키는 난처한 상황에 모멸까지 당하게 되었다. 결국 이게 시사하는바는, 트럼프 정부의 접근방식에 대해 철저한 준비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난 요즘 트럼프의 책을 읽고 있다. 말투가 구체적이지 않고 뭉뚱그려 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소 지나치게 도발적이고 화가날 수 있는데 일본 총리가 현명하게 대처해 나갔듯이 젤렌스키도 그러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결국 약육강식의 세계에서는 힘을 기르기 전까지는 현명한 처사가 필요한 법이다. 수백 수천만의 국민의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