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스위스 16

로잔 여행 #1

소신의삶 2016. 9. 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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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구글맵으로 제네바ㅡ로잔 기차 시간을 확인하고 링크를 따라 SBB 홈피로 들어가 예약 필요여부와 기차 시간, 그리고 요금을 확인했다. 편도 45 수준 소요에 왕복 금액이 44.8 스위스프랑.. OK 가보자! 라고 하며 

담날 아침 일곱시경 체크아웃하고 로잔행 기차를 타러 갔다.
기차표는 제네바역 SBB 데스크에서 구매 가능. 2등석으로 구매했는데 지정좌석제가 아니고 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았다. 그냥 타면 .

로잔행 기차를 기다리는 ... 배차 간격이 길지 않아 오가는 기차가 많다.

검표원이 지나가며 표에 구멍을 하나씩 뚫는다.

드디어 로잔에 도착했다. 근데 즉흥적으로 와서 그런지 봐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일단 기차역을 나가 로잔은 언덕 지형으로 스키장 슬로프 같은 구조기 때문에 먼저 도시의 위쪽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 진짜 스키장 슬로프 지형이다.

이런 유럽의 타일 바닥 좋다.

계속 올라가보자. 주말이라 그런지 한적한 느낌..

호텔인데 진짜 럭셔리하다. 한번쯤 와보고 싶다는 ㅎㅎ

재밌는건 고풍스런 건물들이 모두 비즈니스 오피스라는 건데 저런데서 근무하면 정말 뿌듯하겠다. ㅎㅎ

성프랑스와 교회?

안으로 들어가보니 글라스가 제네바성당보 그래도 좀더 이쁜거 같다는 느낌도 든다.

그리 크지는 않은

파이프 오르간은 항상 찍어야지

한스 짐머의 인터스텔라 파이프 오르간 음악이 연상된다. 참고로 루프트한자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보면 German Made 음악에 한스 짐머의 인터스텔라 음악이 제공된다.

, 계속 올라가보자. 로잔의 꼭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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