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김건희 여사, 조명 안썼다고?

소신의삶 2022. 11.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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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의 발언이 인상적이다.

장경태 “김건희, 외교 순방에 조명까지 설치…국제적 금기 깬 것”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현지 병원 방문에 대해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을 했다”고 한 자신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이는 것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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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빈곤 포르노라는 용어는 1980년대에 컨셉이 잡히고 90년대말 즈음 용어가 쓰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위키피디아 참조)

장경태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가 조명까지 설치해 가며 빈곤 포르노를 행한 점에 대해 비판을 했는데, 대통령실은 조명설치하지 않았다고 하며 허위사실 유포로 책임을 묻겠다고 한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의 문제되는 캄보디아 환아 방문 비공개일정 동영상을 보면 영상촬영을 위해 조명을 사용한것이 분명해 보인다. 아래 영상 2분부터 환아 집 방문 영상이 나오는데, 조명을 가리는 사람들 때문에 그림자가 졌다가 다시 없어지고 하면서 김건희 여사의 얼굴은 조명빛에 반사됨을 직관적으로 알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어린이와 주먹인사시 카메라 보며 다시 하라는 장면도 나온다… 사진이 더 잘 나오게, 더 돋보이게,,, 이게 빈곤 포르노 아니면 무엇인가 질문을 던질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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