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청라 전기차 화재가 대형사고로 된 이유는 바로 스프링클러 미작동..

소신의삶 2024. 8. 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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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인재다. 아파트 관리의 책임이 젤 크겠다.

인천 스프링클러 미작동 원인은…"누군가 연동 정지버튼 눌러"(종합)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대단지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는 핵심 밸브가 임의로 조작됐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소방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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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다행히도 소송을 통해 책임부분을 줄여나갈 수 있게 된듯하다. 전기차 화재 진압이 어려워도 이렇게까지 주차장이 전소할 정도의 위협은 아닌데 싶었고 정밀감식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나 전기차보다 스프링클러 미작동의 원인이 컸다. 스프링클러는 소방관이 진입할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하기 땜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혹자는 우리나라만 지하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다하지만 외국에 살아본 나는 지하 충전소를 다수 보았다.

아울러 여담이지만 벤츠는 예전에도 많이 탔지만 탈때마다 느낀건 차가 왜 이따구지 라는 생각이었다. 센서 오작동이 너무 많아서 전장이 진짜 엉망이구나 싶었다.

이번에 배터리도 CATL것도 아닌 10위권의 어느 업체의 불안정한 NCM 배터리 썼던데, 벤츠의 원가절감은 정말 탁월한것 같다.

벤츠는 볼때마다 디자인 훌륭해서 다시 타고 싶다가도 전장이 엉망이라는 점을 되새기며 타지 말아야지 하며 정신을 다잡게 된다.

잡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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