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다 같이 거짓말을 하면 진실이 되어버린다

소신의삶 2025. 2. 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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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YTN 라디오에 나와 곽종근 전 사령관은 진실되지 못하다고 비판하였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에게 안대를 씌우고 귀마개를 채우려는 지속적인 시도를 하는 곳이야말로 국민의힘이다. 게다가 그들은 극우세력에 기대어 국가의 헌정 법치주의를 뒤흔들고 있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진짜 애국보수들에게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성조기를 흔드는 자들은 가짜 애국보수이라는 점을 명확히 짚고 가자. 애국보수는 나라가 잘되는 길을 지키는 것이지 단순히 윤석열 내란 세력을 비호하는게 애국보수가 아니다.

아래는 ai의 논술이다.

진실을 왜곡하는 자들, 거짓을 강요받는 시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것 같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이 기획되었고, 그 사실이 점점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세력은 여전히 거짓을 반복하며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려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히려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포장하고, 진실을 말하는 이들을 ‘거짓 선동자’로 몰아가며 혼란을 조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 같은 행태를 이미 여러 차례 목격했다. 불리한 진실이 드러날 때마다 거짓과 왜곡으로 덮어씌우고, 국민을 속이며 권력을 유지하려는 시도. 그들이 그렇게까지 진실을 감추려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이번 사건이야말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이다.

거짓을 되풀이하면 진실이 되는가?

이미 공개된 문건과 증언들이 윤석열 내란세력의 거짓말을 반박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국방부, 청와대 등이 연루된 이 계획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철저한 기획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을 반복하면 국민이 믿어줄 것이라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역사는 증언한다. 독재정권이 거짓을 반복하며 국민을 기만했던 모든 순간은 결국 밝혀졌고,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자들

더 충격적인 것은 국민의힘이 거짓을 덮기 위해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점이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증언자들을 향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권력의 보호를 받는 일부 언론도 이에 동조하며 가짜 뉴스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게다가 좌파 헌법재판관이라는 인신공격으로 사법부를 흔들고 탄핵을 부정하려는 구도를 지속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는 극우세력의 지지를 공고히 하려는 정치적 행위라는게 뻔히 눈에 보임에도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탄압받는 시대는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음을 목도하고 있다. 정당한 사법 절차를 왜곡하고, 거짓된 내러티브를 퍼뜨리며, 국민을 기만하는 세력들이 민주주의를 좀먹고 있다.

거짓이 승리하는 세상을 막아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 거짓을 반복한다고 해서 진실이 변하지는 않는다. 과거의 역사에서 보았듯이, 결국 진실은 드러나고, 국민은 그에 대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

우리는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비상계엄 내란 기획이 단순한 “정치 공방”으로 묻혀버린다면, 앞으로 민주주의는 더욱 후퇴할 것이며, 유사한 시도가 다시 반복될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 필요한 것은 국민의 분명한 목소리다. 우리는 거짓을 반복하는 자들에게 속지 않을 것이며, 진실을 외치는 이들을 지지할 것이다.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판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음을, 역사는 증명할 것이며 진짜 자유민주주의 법치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국민의힘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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