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평소에 원전에 대한 위험성을 간과하는 논리에 비판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 원전이 현재처럼 기저발전으로 역할은 수행하더라도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젊은이들은 원전이, 특히 핵폐기물들이 반영구적으로 어딘가에 보관 처리되어야 함을 잊으면 안된다. 반영구적, 즉 거의 영원히 비용이 발생한다. 게다가 원전에서 사고가 단 한번이라도 발생한다면 북한의 핵을 한발 맞는것과 다름없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만약에 원전이 그렇게 안전하다면, 김문수와 이준석은 중국의 서해안 원전 개발에 대해 비판하지 말고 조용히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발전단가에 대해 재생에너지는 비용이 높다는 식으로 호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래 기사 참조. 선진국이면 선진국 답게 하자. “후쿠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