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의 서거일이 광복절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참배가 일부 이해는 되나 독립유공자들과 갈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봉합하는 일정을 가졌어야 한다. 윤 대통령의 오늘 일정은 의도된 것이고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에 대한 과거 반성, 미래 지향에 대한 내용은 없이 뜬금없이 북한, 자유, 통일을 외치는걸 보며 저 사람이 진짜 사법고시 패스한 사람이 맞나 싶다. 맥락을 못짚는데 어떻게 검사를 했나 싶다. 게다가 경축사 일부분을 생중계로 들었는데, “와 씨 저렇게 발표하면 북한이 볼때 남한은 북한에 대한 적화통일을 목표로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 것 같은데?” 라며 깜짝 놀랐다. 윤석열은 왜 통일하고 싶어하는거지라는 강한 의문도 들었고… 저렇게 현재의 북한을 인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