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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시 로잔의 아래로 내려가겠다.
이게 108계단인가. 뭔가 계단이 유명은 하다는데...
계단 옆에는 운치있게 레스토랑들이 있는걸 보니 홍콩의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길이 생각나기도 하고 ㅎㅎ
계단에서 로잔성당을 올려다본 모습
다시 주말시장이 열리는 광장으로 나왔는데 사람이 아침보다 더 많이 있었다.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길에 본 유대인 교회
중국인 관광객 무리가 지나가고 올림픽공원에 들어왔다.
우리나라 올림픽공원 느낌인데 거기보다는 작고 아기자기함. 앞에 레만호를 끼고 있는 곳임.
튤립을 저렇게 조경해놓았음
호수에 다가와 바라보는 모습인데 차분하고 좋음
배가 고파 길을 쭉 따라 레스토랑을 찾아나서기로 했음. 올림픽공원의 박물관 2층도 괜찮아 보이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좀더 좋다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이게 바로 구글신의 도움을 받아서 ㅎㅎ 구글맵 만세!!
바로 여기다. 흥미진진한 후기를 올려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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