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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는 우리 가족 여행의 주요 경유지인데,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 여행에도 좋고 조금만 더 내려가면 이탈리아로 내려갈 때 하루 자고 가기에 좋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 산맥을 넘어 밤하늘의 은하수를 보며 야간 운전을 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난 가급적 야간 운전 안하도록 해 지기 전에 숙소에 들어가길 추천한다.
이번엔 먼저 울름 대성당에 들러 간단히 구경과 함께 장거리 운전 피로를 풀고 주변의 맛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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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센 지역을 넘어 오스트리아로 들어서는 길목은 수려한 산속 길을 드리이빙 하게 되는데 가는 도중 schloss 호텔이 있고 그 앞은 이렇게 호수가 있어서 여름에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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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롤 지방 들어서 시간이 애매해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는데 현지 식당에 놀이터가 있어 아이는 그곳에서 자연을 벗삼아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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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일찍 떨어지는 티롤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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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무난히 우리가족 최애 인스부르크 호텔에서 맞이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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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창문으로 바라보는 전경. 이래서 우린 이 호텔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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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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