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으신 분과 함께하는 아일랜드 여행! 더블린은 이번이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나중에 아일랜드 펍만 따로 정리해서 포스팅할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은 별로 없지만요. 오코넬 스트리트에서 GPO(중앙우체국)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얼마나 좋았던지 선글래스를 안가져간걸 후회할 정도였죠.선크림도 안가져갔다가 피부도 구리빛으로 태웠더군요.맑은 여름날 오코넬 브릿지에서 리피강을 바라보며 찍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더블린에서 리피강을 가장 좋아합니다.예전에 하염없이 벤치에 앉아 강 흐르는걸 구경하던 때가 있었죠..사실 점심으로 미슐랭 2개짜리 식당으로 향했는데 문을 닫은 날이었다는 -_- 가는날이 장날인지라 근처 펍에 들어가 Fish and chips로 해결했습니다.높으신 분은 아일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