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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유럽 배낭여행, 겨울 37일간의 여정 그리고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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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시청사를 나와 극작가 입센의 생가로 가기로 햇다.
입센에 대해 알지는 못하지만 인형의 집 을 읽어본 적은 있다.
여행을 다니면서, 해당 국가의 국기가 걸려있는 모습을 찍는게 좋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지만..
입센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개조가 되어있고, 우측의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입센이 살았던 집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오슬로 궁으로 갈 차례다. 근위대 위병식이 있다고 한다.
유럽은 트램이 발달되어 있는데, 유럽의 도시들이 작은 만큼 트램의 효율성이 높은 것 같다.
아침에 문을 닫아 못갔던 뭉크 박물관.
뭉크는 "절규"를 여러 버전으로 남겨놓았는데, 그중 하나는 국립미술관에 있고
다른 하나는 여기에도 있다.
뭉크 박물관 내부 모습
기념품으로 엽서를 사서 한국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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