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노르웨이 07

유럽 여행, 노르웨이 - 뭉크의 도시, 오슬로 (4)

소신의삶 2012. 8. 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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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유럽 배낭여행, 겨울 37일간의 여정 그리고 독백


 노르웨이 (오슬로, 베르겐, 트롬쇠) - 덴마크 (코펜하겐) - 독일 (베를린, 드레스덴, 뮌헨)

체코 (프라하) - 오스트리아 (빈,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베니스, 피렌체, 나폴리, 폼페이, 로마) - 바티칸 - 모나코

프랑스 (니스, 칸, 오를레앙, 파리) - 스페인 (바르셀로나)


오슬로 시청사를 나와 극작가 입센의 생가로 가기로 햇다.

입센에 대해 알지는 못하지만 인형의 집 을 읽어본 적은 있다.

여행을 다니면서, 해당 국가의 국기가 걸려있는 모습을 찍는게 좋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지만..


입센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개조가 되어있고, 우측의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입센이 살았던 집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오슬로 궁으로 갈 차례다. 근위대 위병식이 있다고 한다.






유럽은 트램이 발달되어 있는데, 유럽의 도시들이 작은 만큼 트램의 효율성이 높은 것 같다.

아침에 문을 닫아 못갔던 뭉크 박물관.

뭉크는 "절규"를 여러 버전으로 남겨놓았는데, 그중 하나는 국립미술관에 있고

다른 하나는 여기에도 있다.

뭉크 박물관 내부 모습

기념품으로 엽서를 사서 한국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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