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 여행갔기 때문에 빌라 독채를 구하기로 했고 비록 공항까지 거리는 좀 있지만 주변 놀거리와 리조트 내부에서 휴식이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생각되었던 멜리아 빈펄 푸꾸옥. Melia Vinpearl Phu Quoc. 호텔 예약시 미리 공항셔틀을 요청하고 도착후 공항을 빠져나오면 야외에 아래처럼 데스크가 있고 빈펄 리조트 가는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여있다. 고급 리조트 답게 생수 서비스는 물론 한국어를 하셨다. 잠시 대기 후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 가는 길을 보니 오토바이가 좀 있는데 그래도 푸꾸옥이 섬이라 그런지 본토보다는 많지 않겠구나 싶더라. 호텔 로비에 도착하면 미리 체크인하고 짐 맡기고는 입실까지 할일이 없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1) 조식 레스토랑 옆 수영장, 2) 사비아 레스토랑 옆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