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노르웨이 07

유럽여행, 노르웨이 - 고요한 도시 베르겐 (2)

소신의삶 2016. 10. 1. 05:46
반응형

혼자 떠난 유럽 배낭여행, 겨울 37일간의 여정 그리고 독백


 노르웨이 (오슬로, 베르겐, 트롬쇠) - 덴마크 (코펜하겐) - 독일 (베를린, 드레스덴, 뮌헨)

체코 (프라하) - 오스트리아 (빈,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베니스, 피렌체, 나폴리, 폼페이, 로마) - 바티칸 - 모나코

프랑스 (니스, 칸, 오를레앙, 파리) - 스페인 (바르셀로나)


베르겐의 언덕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전형적인 유럽의 블록 거리에다가 아기자기하게 이쁜 건물이 보여 사진을 찍었다.

아래 사진은 어느 민가 근처에 있던 벤치를 찍은 것 같다.

어느새 언덕을 올라가서 보니 베르겐의 전경이 보였다. 오슬로의 추위, 피요르드의 찬바람을 뒤로하고

언덕에 앉아 베르겐의 시내를 내려다 보니 한없이 고요했다.

이제 베르겐의 다음날을 위해 힘차게 호스텔로 들어가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