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이재명 복귀, 이낙연 탈당 등에 대하여

소신의삶 2024. 1. 17. 21:12
반응형

요즘 민주당을 대하는 온갖 시선과 코멘트를 보며 다음과 같이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이낙연>
오늘 아침 7시 반 넘어 라디오에 나와 윤대통령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잘못됐다고 평가했다.
이낙연을 보며 드는 생각은 안철수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었다. 변화가 무엇이냐 물었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다시 말했었다. 그래서 그게 뭐냐고 물었다. 안철수는 이래서는 안된다며 당을 떠났다. 그리고는 결국 국민의힘에 들어갔다. 이낙연도 달라보이지 않는다. 그냥 속 시원히 이재명 당신 맘에 안든다 내려와서 당을 넘겨라 라고 떳떳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제3지대는 결국 국민의힘에 들어가는 수순일 뿐이다.

<이재명>
당신도 참 못났다. 떠나는 사람들에 대해 통합을 요청했지만 막을수 없었다고 할게 아니라, 뜻은 맞지 않았지만 어디가든 떠나는 분들이 진정히 원하는 바 이루길 바란다고 입장 표명을 했어야 했다. 정권심판이며 야당탄압이며 이런 말들은 이제 국민들은 지겹다. 검찰이 그리 유도했든 여당이 이런 반응을 유도했든, 이재명은 예상을 뛰어넘는 사람이 되었어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