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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172

공무원 해외출장 문제점

[단독] 잼버리 배운다며 크루즈 즐겼다...공무원 해외출장 99번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막을 앞두고 지난 8년간 새만금 잼버리를 명목으로 관계 기관 공무원들이 99번의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v.daum.net살면서 공무원들의 해외출장을 여러번 목도했고 기록에 남겨진 해외출장 보고서를 많이 보았는데 저러한 탐방 출장은 정말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시장조사를 하며 타당성 연구하는 출장은 어느정도 역할을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렇게 관광하는 출장은 전혀 가치가 없다. 기업에서 해외출장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고 사전 조사해서 최대한 많은 결과물과 추진방안을 구체화 하려고 노력하는지 아나? 성과도 없는 “느낀점” 같이 일기장이나 쓰는 공무..

내 이야기 2023.08.07

양평, 잼버리, 뭐가 정쟁이란 말인가?

작금의 정부를 살아가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양평 고속도로 추진과정에서 문제점, 잼버리 행사에서의 문제점… 이거 비판하면 정쟁에 이용되는 것이고 올바르지 못한 생각을 가진 국민인가요?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생각이 좁고 편협해서야 도대체 무슨 정치를 하고 나라를 생각한다는 말입니까? 정쟁에 사용되지 않으려면, 국민을 그저 비난 세력이라고 치부하지 않으려면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인정부터 해야한다.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잘 해결해보자고 국민과 야당에 제언을 하고 협치를 구해야 여당의 포부와 리더십이 생기는 것이다. 잘못한건 인정안하고 전 정부탓 카르텔탓만 하니 모두가 등을 돌리는 것이다. 정신차리세요 나랏님들 ***기사인용***

내 이야기 2023.08.05

잼버리 대책 다 세워놨다던 김현숙 여가부 장관

[영상] 1년 전 "잼버리 대책 다 세워놨다"던 김현숙 여가부 장관…정확히 예측한 경고에도 '자신준비와 운영 미흡 논란에 휩싸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문제는 이미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과 배수, 시설 문제 등 현재 지적되고 있는 문제점v.daum.net잼버리.. 나도 초딩때 강원도 고성에 다녀왔던 행사다. 다양한 나라에서 오는 학생들과 교류하고 문화행사하며 서로 친목을 다지는데 매우 기억이 남았던 잼버리. 근데 그 잼버리가 이렇게 총체적인 부실로 떠올라 국가 망신이다. 국격의 상실이라고 할까. 수십년전 잼버리 아주 좋았는데 시간이 흘러 나아지기는 커녕 퇴보한 준비 및 운영. 이 또한 분명 잼버리 카르텔이 문제일테다. 예상한다.

내 이야기 2023.08.05

기간제라고 학폭 담당을 시키는지 봐보자

오늘 mbc 뉴스에 이런 기사가 방송됐다. "선생이라고 봐주니까‥" 기간제·저연차 교사, 민원에 '이중고'일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교사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교사들 중에는 기간제 교사나 연차가 낮은 교사들이 많은데요. 신분도 불안하고, 교직...imnews.imbc.com“ 민원이 잦은 '학폭'은 다들 기피하는 업무인데, 기간제교사들은 쉽게 거절하질 못합니다. [경기 지역 기간제 교사] "채용이 불안정한 상태잖아요. 그러니까 업무를 이렇게 분담을 하실 때 거의 거절은 못 하세요." 실제 중고등학교에서 학폭 업무를 맡은 교사의 4분의 1은 기간제 교사, 3분의 1은 10년 차 미만의 저연차 교사입니다. ” 자, 이 기사를 보면 중고등학교에서 약자라고 보일 수 있는 기간제 교..

내 이야기 2023.07.28

폭우 피해가 환경단체 탓? 조선 중앙 왜곡보도의 진실

오마이뉴스나 한겨레 같은 진보 성향의 기사는 가독성이 매우 떨어져 잘 안보게 되는데 아래 기사는 눈여겨 볼만하다. 폭우 피해가 마치 환경단체의 운동때문인것처럼 포장하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 대해 파헤친다. 폭우 피해가 환경단체 탓? 조선·중앙 왜곡보도의 진실[민주언론시민연합] ▲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지난 17일 새벽 배수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 7월 15일 기록적인 폭우로 충북 청주시v.daum.net

내 이야기 2023.07.26

서이초 학부모 조사 안하나?

초등교사들 "왜 서이초 학부모 아닌 우리만 조사 받나" 분노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저연차 교사 극단 선택 사건과 관련 24일까지 관련 학부모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교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서울교사 노동조합 등 v.daum.net 가장 먼저 수사했어야 하는 일기장에 나오는 아이의 학부모 조사는 안하는건가? 애꿎은 동료들만 조사해서 학부모에게는 변호사 선임하고 전략 짤 수 있게 시간 벌어주는건 아닌가 의심이다. 덧붙여 아래 기사 링크... 한국인 절반 경찰 안 믿어,,, 한국인 절반 "경찰 안 믿어"…신뢰도 '세계 꼴찌 수준'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By Hankyung 한국인 절반 "경찰 안 믿어"…신뢰도 '세계 꼴찌 수준'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kr.inves..

내 이야기 2023.07.24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단??

우크라이나 재건 1차 협력단, 내달 현지 파견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정부가 내달 중에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건설사가 중심이 된 1차 재건협력단을 현지에 파견한다. 2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윤석열 대통 v.daum.net 우크라이나가 아직 전쟁중이고 러시아와 교착상태에 빠지는 와중에 큰 도움도 주지 않은 국가가 재건 협력단을 파견한다. 우크라이나가 아쉬운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긴 하겠지만 직접적인 무기 지원을 한 유럽 국가의 재건 협력단과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지원과 협력의 차원이 다를터... 난 자꾸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순방은 그냥 형식적이고 진지하지 않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 이를 어쩌나...

내 이야기 2023.07.24

인구절벽

아래 기사를 공유한다. 인구절벽이라는 책도 매우 흥미로웠는데 이제는 점차 실감이 난다. 서기 2300년, 한국은 세계지도에서 사라진다 …"이민은 필수"새로운 '인구폭탄(population bomb)'. 인구 과잉과 식량 부족으로 인한 지구 종말은 지나간 얘기다. 이제는 인구 감소로 인해 경제 성장이 멈추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잭 골드스톤 미국 조지메이슨대v.daum.net 한국의 적정 인구수는 30-35백만명이라는 내용도 기억해 둘 만하다.

내 이야기 2023.04.19

세수 부족과 반려동물 치료비 부가세 면제에 대하여

먼저 세수 부족 관련 기사를 보자 정부, 1분기 한은서 약 48조원 일시 차입…세수 부족 영향정부가 1분기 한국은행으로부터 총 48조원 가량을 일시 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한국은행과 장혜영 의원실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정부는 한은으로부터 누적 48조1천억 원의 차입금을 조달했n.news.naver.com 그 다음은 반려동물 치료비 부가세 면제 기사를 보자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줄어들까…정부, 부가세 면제 검토반려동물 진료비 부가가치세가 이르면 올해 말부터 사라져 반려인들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5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와 통화에서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료 항목 표준n.news.naver.com 세수가 부족하면 새는 바가지 막고 모자라는 바가지는 퍼와야 하는데 지금 채워져있는 바가지..

내 이야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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