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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공무원들의 해외출장을 여러번 목도했고 기록에 남겨진 해외출장 보고서를 많이 보았는데 저러한 탐방 출장은 정말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시장조사를 하며 타당성 연구하는 출장은 어느정도 역할을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렇게 관광하는 출장은 전혀 가치가 없다. 기업에서 해외출장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고 사전 조사해서 최대한 많은 결과물과 추진방안을 구체화 하려고 노력하는지 아나? 성과도 없는 “느낀점” 같이 일기장이나 쓰는 공무원 출장은 철저히 차단되어야만 한다. 내 세금을 잘만 써도 불우한 아이와 국민을 위한 정책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유튜브나 다큐 프로그램보다도 못한 저런 출장은 그냥 사무실에서 단체로 동영상 시청하고 느낀 점 쓰라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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