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1년 지나면 의리있다고 또 뽑아준다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소신의삶 2024. 12. 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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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두환 사위 윤상현의 전광훈 목사 자유통일당 집회 발언이 화제다.

당에서 쫓겨난 민경욱이 떠오른다.


아래는 기사 발췌.

"민주당이 '내란 세력'" 탄핵 반대 집회 간 윤상현‥김용현 입장 배포까지

◀ 앵커 ▶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가 "원천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12·3 내란 사태 관련자들을 두둔하는 듯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현역

n.news.naver.com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를 막지 못한 걸 사죄한다며, 큰절부터 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사죄의 큰절부터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더니, 입법 폭주와 예산안 삭감으로 행정부 기능을 마비시킨 민주당이 진짜 '내란 세력'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세상에 이렇게 탄핵 계엄 상태를 만든 장본인들이 누굽니까?"

'이성 잃은 눈먼 장님'처럼 '독재·테러·내란 정치를 하고 있다'며 야당을 향해 맹렬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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