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2007.06.14 By transit, visited Hong Kong for 2 days. 혼자하는 여행이 진짜 여행이라는 걸 깨달은 나만의 나를 위한 나홀로 홍콩여행... 배낭여행은 혼자 떠나야 한다는 나만의 주의가 생겨버렸다. 홍콩은 잠시 경유지로 이틀만 머문 곳이었지만, 미치도록 좋았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수속 전 내가 탈 비행기 케세이패시픽 홈페이지로 온라인 체크인을 해놨었기에 좌석을 미리 지정가능했다. 비행기를 탈때는 날개쪽 좌석을 피하라는 것이 일상적인 말인데 바로 소음때문... 그러나 난 언제나 비행기를 탈때면 날개가 보이는 좌석이 너무나 좋다. 그래서 온라인 체크인시에도 바로 날개가 보이는 좌석에 앉았다. 바로 옆에 엔진이 있는.. 4시간여의 비행끝에 비가 스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