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검사였다.
검사로서 범죄자를 척결하고 응당한 처벌을 받도록 하는게 평생의 업이었던 사람이다.
그런사람의 눈에는 자신의 의지와 생각에 반하는 사람들은 범죄자이고 반역세력인 것이다.
평생을 그렇게 살았는데 한순간에 선량한 지도자가 될리 만무하다. 예부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했다.
국민들은 속았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고 국회없이 맘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협치하겠습니다라며 국민을 대놓고 속인 역대 최악 대통령. 군대가겠다고 항상 말하던 스티브유와 다를바 없다. 국민의 절대적 배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분노에 찬 민심으로 스티브유가 비자를 신청해도 불허하듯, 윤 대통령도 더이상 국민의 동정을 받을 수 없는 그러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국민을 짓밟을 생각으로 군대와 경찰을 동원해 국민의 헌법적 권리를 위협하고 억압하며 군 독재시절로 돌아가고자 했던 내란수괴 윤석열. 극우 세력의 편협한 세계관이 전체 세계관인마냥 리더십의 자질도 없는 윤석열. 국민적 낮은 지지율을 친위 쿠데타로 뒤집어보려고 위력을 행사했다가 내란수괴로 사형을 받을 수 있는 윤석열.
그의 편에 서서 계엄해제를 사보타주한 추경호. 국민에 총을 들이댄 지도자를 보필하고 차기 정권을 뺏기는게 두려워 탄핵 결의안에 투표하지 않은 10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 이재명이 대권을 잡으면 안된다는 흑백논리에 갇혀버려 자기편만 옳다고 바라보는 국민의힘. 이러한 사람들의 왜곡된 사고 때문에 우리나라는 너무나도 소모적인 삶을 살고 있다.
한동훈 대표가 질서있는 퇴진을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국민은 이미 많이 속았다. 계엄은 가당치도 않다고 하던 사람들이 친위 쿠데타로서 국민에게 총과 군화발을 들이댔다. 선관위를 점거하고 위조된 데이터로 계엄의 명분을 쌓으려던 계획 내란의 주동자. 그런 사람에게 질서있는 퇴진이란, 잘못은 했어도 뒤는 봐줄게 라는 것과 동의어다. 죄 지은 사람이 지위가 높다고 하여 처벌수위가 약해지는 것이다.
내란을 지시하고 이끈 내란수괴 윤석열은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하고 법에 맞춰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처해야 한다. 그에 맞는 내란 공범들도 법 앞에 평등한 형벌을 하사받아야 한다.
그러나, 어차피 다음 대통령은 국민통합으로 사면해 줄것이니 윤석열은 잃을 것도 없다. 괘씸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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